토다이 케이터링 서비스, 홈파티 서비스 등 본격화

고객 편의성을 높이는 다양한 서비스를 본격 론칭하며 외식업계 트렌드 선도



프리미엄 뷔페 토다이가 '케이터링(출장뷔페) 서비스', '홈파티 서비스', '도시락 배달 서비스' 등 매장을 벗어나 장소 제약 없이 고객들과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본격 론칭했다고 밝혔다.

토다이는 한식, 일식, 중식 등 전 세계의 다채로운 메뉴들을 한 곳에서 맛볼 수 있는 프리미엄 뷔페로, 건강을 고려한 조리법과 엄선된 재료 사용으로 고객들로부터 호평을 얻고 있는 뷔페 브랜드다.

앞서 고객들의 편의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시도와 이벤트 등을 꾸준히 진행해왔는데, 이번 서비스 론칭 또한 다채로운 서비스를 통해 트렌드에 민감한 외식업계에서 고객 편의 향상을 위한 변화에 앞장서기로 한 것이다.

그 중 '케이터링 서비스'는 매장 밖 고객들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기업 세미나 ▲결혼식 ▲체육대회 등 특별한 행사가 있을 때 이용하기 좋은 서비스다. 토다이 인기 메뉴는 물론 행사 성격에 따라 어울리는 추가 메뉴로 구성된다.

프리미엄 뷔페 세트에는 초밥과 회, 궁중 갈비찜, 안심 찹스테이크 뿐만 아니라, 스페셜 메뉴인 BBQ스테이크 또는 참치 카빙 서비스 등 샐러드부터 메인, 디저트까지 약 50여종의 메뉴를 제공해 드려 풍성함을 자랑하며, 뷔페 세트뿐만 아니라 코스 메뉴도 구성되어 있어 폭넓은 선택이 가능하다.

'홈파티 서비스'는 소규모 행사를 준비하는 이들을 위한 서비스로, 집, 회사, 피크닉, 행사 장소 등 언제 어디서나 토다이의 메뉴를 편하게 만나볼 수 있다.

먼저 베이직 코스를 선택하면 애피타이저와 집에서 만들기 어려운 메인 디쉬, 식사의 마무리인 디저트까지 아우르는 메뉴를 만나볼 수 있다. 상세 메뉴는 △씨푸드 샐러드, 스프링롤 등 애피타이저 △초밥, 쿵파우 치킨, 소고기 큐브 스테이크 등 메인 디쉬와 디저트로 구성된다. 프리미엄 라인을 선택할 시에는 앞의 메뉴와 더불어 훈제연어, 장어요리 등의 추가 메뉴를 맛볼 수 있다.

또한 '도시락 배달 서비스'는 지난 1일부터 토다이 목동점, 반포점, 중계점, 분당점에서 시작한 서비스로, 배달의 민족, 요기요, 푸드플라이 등 배달앱을 통해 토다이 인기 도시락 3종을 집에서 간편하게 받아볼 수 있다.

관계자는 "토다이의 인기 메뉴를 매장 밖에서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론칭해 고객의 편의성을 높이고, 고객에게 찾아가는 서비스에 더욱 집중하여 최근 외식업계의 트렌드를 선도하고자 한다"라며 "다양한 서비스 중 특히 토다이 케이터링 서비스의 경우 전문 조리사와 수준 높은 서비스 직원들이 직접 행사장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기에 음식과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은 편이다"라고 밝혔다.

권유화 한경닷컴 기자 kyh1117@hankyung.com